(경북=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칠곡군은 지난 27일 도청 안민관에서‘2019 경북도 투자유치대상’자치단체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고충을 해결하고 산단입주기업 투자를 독려했다. 또 무역사절단 운영, 스타기업 선발 등 각종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2014년 이후 3천 6백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은 물론 왜관3산업단지 930여명,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358명의 일자리 창출했다.
또 이날 왜관3산업단지내 동산공업(주)은 기업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산공업(주)는 2016년 칠곡군과 왜관3산업단지 신규투자협약 체결이후 지속적인 투자로 4년간 약 266억 원을 투자했다.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지속적인 고용창출 노력으로 216명의 상시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2018년 매출 622억 원, 수출액 228억 원을 달성했다.
이수곤 대표는 상생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기업 이윤을 직원복지 및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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