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형태에 이름과 의미가 주어지면, 우리는 그것을 알기 전에 바라보고 가졌던 생각들을 거의 할 수가 없게 된다. 이름과 의미라는 것이 우리의 사고방식을 제한시키는 것이다.
"자동차를 독창적으로 디자인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처음에는 자동차를 생각하지 말라."
혁신과 창의성은 구체성보다는 추상성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머리 속에 무언가를 구체적으로 떠올리기 시작하면 새롭고 창의적인 것을 생각해내기는 어려워지지요.
그러니 이름과 의미가 우리의 생각을 제한시키지 않도록 추상에서 고민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 전략인 셈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를 원한다면 문제를 추상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보다 좋습니다.
문제를 추상적으로 제시해주면 선입관에서 벗어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생각해볼 수 있을테니까요. 그게 가능해야 혁신이 나올 확률도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우산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면, 현존하는 '구체적인 우산'이 아니라 '비를 막을 수 있는 것'만들기 같은 추상에서 고민을 시작해 보는 겁니다. 그러면 우산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를 수 있겠지요.
혁신은 구체성보다는 추상성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니 스스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거나 직원들에게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저자의 이 말을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자동차를 독창적으로 디자인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처음에는 자동차를 생각하지 말라."
선암동, 복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업무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봉현)와 선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광수), 한국소방공사(주)(대표 엄한용)은 15일 선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 여건이 열악한 가구마다 필요한 지원이 다르다는 점을...
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6년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을 12월 27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이번 단체감면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감면 대상 시설은 △문수국제양궁장 내 축구...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과 박기홍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의원, 그리고 용역사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박기홍, 간사 노미경, 이상걸·...
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
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6일 정책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기술직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교육청지부 등 4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연대와 ‘2025년 하반기 노사협의회 합의.
공진혁 의원, 내원암 임도·보호수 종합 현장점검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6일 울주군 내원암 일원에서 임도개설 사후관리와 보호수 보호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공 의원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문화예술과ㆍ녹지공원과, 울주군 산림휴양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