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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경찰서(서장 조기연)는 지난 8일 정보과장실에서 ‘청양군사회복지협회’와 봉사단체인 ‘좋은이웃들’ 대표가 참여하여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노인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양경찰서는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돌봄서비스 대상자(173명)외에도 자칫 소외되는 분들이 없는지 각 단체에서 파악하고 있는 정보를공유하고, 우선 빠른 시일 내에 경찰서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회원들로 하여금 병든 몸으로 홀로 생활하시는 대치면 이모씨(80세, 남)댁을 방문하여 청소 봉사를 할 계획이다.
조기연서장은 지역치안 안정은 물론, 소외된 이웃과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감성적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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