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하모닉에서 후임 수석 지휘자가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인 영국인 사이먼 래틀 경은 2002년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후임으로 취임하였고 2018년 사임될 예정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계자에 따르면 후임 수석 지휘자는 비밀투표를 통해 가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후보 지위자로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아르헨티나 출신 다니엘 바렌보임과 독일 출신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올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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