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20일(금) 인도 뉴델리에서인도 국가개혁위원회(NITI Aayog)와 5세대 이동통신(5G) 분야의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R&D), 표준화, 민간 교류 등 전방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 10월 韓신남방정책특위와 印국가개혁위원회간 고위급 회담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인도 측에서 우리나라의 5G 상용화 정책 공유와 민․관 전문가 파견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양국 간 보다 실질적인 5G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정부는 물론 제조사, 통신사, 연구소, 표준화 기관 등 민간의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합동 5G 대표단*을 파견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 민관합동 5G 대표단은 먼저 아미타브 칸트(Amitabh Kant) CEO를 비롯한 인도 국가개혁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 추진 현황과 범정부 차원의 산업육성 정책인「5G+ 전략」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들의 5G 단말․장비 및 서비스 동향 및 5G 표준화․연구개발추진 방향 등에 관해 인도 측과 공유하였다.
아울러, ’20년 5G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인도정부 측 요청에 따라 5G 주파수 경매 정책과 5G 환경에서의 보안위협 대응 방안 등에 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정부 간 협력은 물론 민간차원의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인식하에,
양 국의 5G 관련 기업과 협회․단체등이 정기적으로 만나 기술․인력을 교류하고 산업협력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한국-인도 5G 비즈니스 포럼’ 개최를 제안하였다.
이에 양측은 내년 상반기 ‘한국-인도 5G 비즈니스 포럼’ 개최를 합의하고 조속한 시일 내 준비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민관합동 5G 대표단 단장을 맡은 과기정통부 이태희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인도는 이동통신가입자가 약 12억 명에 이르는 거대한 통신시장(세계 2위)을 보유한 국가로써 우리나라의 5G 해외진출확대에 있어 중요한 전략국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정책협의회를 통해 ’20년 5G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인도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된 만큼, 인도의 거대한 이동통신 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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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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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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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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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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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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