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9일 신규공무원의 조직적응을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하고 멘토링제 운영을 시작했다.
멘토링제도는 지난 10월 임용된 신규공무원 멘티와 7급이상 공무원 멘토 각각 59명씩 결연되었으며 멘티의 실무수습기간 동안까지 자유롭게 진행된다.
이번 결연식 행사는 서로간의 성장을 위한 멘토링 활동계획서를 작성하고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멘티들의 지난 3개월간 공직생활에 경험담과 소감을 공유하는 등 멘토멘티 간 벽을 허물고 일체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결연식에 참석하여“멘토링제도를 통하여 멘토는 멘티가 업무와 조직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를 바라며, 멘티는 적극적인 자세와 자신감으로 조직문화에 적응하고 업무를 수행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멘토링 활동을 격려했다.
서천군은 앞으로 멘토링제도 이외에도 신규공무원의 역량개발과 적응력 향상을 위해 모색하고 소통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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