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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설관리공단, “식지 않는 교육 열의 빛나” 조재오
  • 기사등록 2019-12-20 14: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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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의 식지 않는 교육 열의가 빛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공단은 바쁜 업무 중에도 직원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로 2019년 한 해 1인당 교육시간이 100시간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했다.

 

교육을 통해서 시민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다는 경영자의 의지로 교육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고 있으며, 법정교육을 제외하더라도 직무관련교육과 소양교육 등이 상승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직원들은 내부 학습동아리를 자체 구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청렴동아리, 자격증 취득 동아리, 공연·문화 동아리가 운영중이다. 그 결과 2019년 고객만족 자격증인 CS마스터 자격증을 임·직원 등 32명이 획득하였으며, 직무관련 전문자격증 취득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0년에는 독서동아리를 추가 구성하는 등 공단은 직원들의 11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단에서는 사업주 직업 능력개발 훈련지원금 제도를 활용해 동아리 지원과 자격증 취득 시 수수료 등을 지원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9월에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도 획득했다.


공단 관계자는시민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는 교육을 통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함으로 앞으로도 직원들이 교육에 대한 열의와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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