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지난 18일 달서소방서에서 달서구 보건소와 대구 보훈병원이 협업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종합건강상담실’을 열었다.
대구지방경찰청, 대구공군기지를 이어 올해 3번째로 진행된 ‘찾아가는 종합건강상담실’은 신체건강상담(체성분, 혈압, 혈당 측정),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상담, 정신건강상담, 도수치료와 운동처방 및 테이핑 치료로 진행되는 재활상담, 손씻기 교육을 주제로 하는 감염예방 체험과 영양상담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겨울철 건강관리는 평소 건강한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꾸준히 운동으로 단련되어 있지만,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실 · 내외에서 무리한 운동으로 부상이 없도록 신경써야 할 것이다.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보건소와 보훈병원이 프로그램 및 연계사업 지원, 홍보활동 등을 협력하여 구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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