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2019년 롯데장학재단(이사장 허성관)의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성광여고, 학성고, 이화중, 월계초 등 4교의 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11시 성광여고 동백글샘 도서관에서 교육청 및 롯데장학재단 관계자, 학생, 학부모, 교사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도서관 개관식을 가진다.
이번 학교도서관 리모델링은 울산시교육청과 롯데장학재단의 제2차 학교도서관 지원 업무협약(2019~2021)으로 이루어졌으며 2019년은 4교에 총 2억원 상당(교당 2,500만원~5,000만원) 지원, 2021년까지 총 6억원 상당이 지원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공간 혁신의 하나로 가장 필요한 것이 도서관으로 학생들이 가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힘쓰며, 학생들의 책 읽기가 즐거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