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은 올래 범죄예방진단팀이 추진한 주요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자문과 제언을 통해 내년도 치안정책을 수립하고자 「2020년 더 안전한 울산, 그 시작은 범죄예방진단」 토론회를 12월17일 울산경찰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울산대학교 경찰학과 강지현 교수(울산경찰청 범죄예방협의체)가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주민·지자체 및 유관기관·지역사회전문가·경찰관이 함게 자리한 가운데 1세션 「과학적 진단.분석을 통한 미래지향적 예방활동」, 2세션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활동」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울산경찰은 이번 토론회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과학치안'에 한걸음 더 다가갔으며, 토론회 참석자들의 의견을 치안정책에 반영하여 오직 주민만을 생각하는 실질적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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