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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중심상업지구 ‘불법 주정차’ 근절 나선다 조재오
  • 기사등록 2019-12-17 18: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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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옥정중심상가내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에 발벗고 나섰다.

 

옥정중심상업지구는 인근 주차타워 등 주차공간의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 안전무시 7대 관행 중 불법주정차로 인한 만성적인 주차난과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양주시는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 해소와 화재 시 대형사고 예방 등을 위해 주정차 질서 확립 개선대책을 추진하는 등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 외에 주요 시간대 이동단속 차량을 활용한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 교행 혼잡이 우려되는 교차로 모퉁이 등에 무인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소방시설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불법 주정차 금지 저단형 홍보게시대 설치 등 불법 주정차 근절 시까지 강도 높은 개선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시민 대상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홍보를 강화하고 교차로모퉁이와 횡단보도, 소방시설, 인도 등에 주차한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는 안전무시 7대 관행 중 하나로 대형사고의 위험이 높은 만큼 근절될때까지 철저하고 강도 높은 단속을 추진할 것이라며 주차 문제 해결에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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