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청.충북 제천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제천시는 여성가족부가 2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추진 성과 및 향후 5년간 사업 계획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재 지정됐다.
지난 2012년 12월 도내 두 번째로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후 재지정 신청 지역 중 유일하게 기관장이 직접 사업 발표에 나서 보류 2년 만에 재지정 받았다.
특히 올해는 재지정을 신청한 11개 지자체 중 단 4곳만이 재지정을 받았다.
그동안 제천시는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 등 여성대표성 향상, 여성 취‧창업지원 등 여성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재정비 기간 동안 기존 모니터 단을 기획력과 실행력을 강화한 시민참여단으로 개편했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재지정을 계기로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 전반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여성친화도시와의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 정책을 우수하게 운영하는 시군구를 매년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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