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는 457m로, 정상은 오르기에 험한 바위지대를 이루지만 정상을 중심으로 양쪽의 지능선은 부드러운 산세를 띤다. 탑립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해 바위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희여산, 부용산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보는 일출과 석양도 유명하다. 하산할 때는 반석바위로 내려와 줄사다리에 의지해 절벽을 내려온 뒤 전망바위, 작은여귀산을 지나 탑립관광농원으로 내려오면 2시간 30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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