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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시청 및 남구보건소와 손잡고‘2020년 장금이 건강증진사업’18교, 90명 확대 추진 - 울산교육청, 유관기관 협업으로‘급식종사자 건강관리’강화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19-12-16 08:21:56
  • 수정 2019-12-16 21: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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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건강관리체계를 강화하여 내년 급식종사자 직업병 예방을 위한 보건관리를 확대·지속한다고 밝혔다.

올해 실시한장금이 건강증진시범사업은 급식종사자의 큰 호평에 힘입어 내년에는 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보건소가 공동으로 예산편성하여 프로그램 운영횟수 및 모집 규모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예산은 교육청 7,26만원, 시청 500만원, 남부보건소 500만원으로 편성하고, 남구소재 10교에서 18교 확대하여, 운영횟수도 주 1회에서 주2회로 추진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남구보건소의 다가가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연계하여 직무 스트레스 관리,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시범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시범 운영결과에 따라, 2021년에는 울산지역 5개 구·군 보건소와 연계하여장금이 건강증진사업을 울산 전역으로 확대 방침이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장원기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교 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급식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방안제시와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타 시도에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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