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2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교육청은 반부패 주간을 맞이하여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 및 기업․시민 100여명이 참석하는 청렴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풀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청렴 다큐멘터리 시청, 부패․공익신고관련 청렴연수, 청렴다짐 캘리그라피 활동 등으로 진행하였다.
반부패 주간 슬로건인 “모두가 함께, 청렴한 대한민국”처럼 참여와 소통을 키워드로 하는 울산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여 청렴의 진정한 가치가 울산 시민들의 생활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하였다.
노옥희 교육감은 “세계 반부패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 울산지역의 기업과 시민 그리고 여러 공공기관의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청렴문화 행사를 하는 것에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렴에 대한 울산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청렴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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