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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대책, 지자체가 나선다! - 과천시 전국지자체 최다금액 일자리 기금 100억원 조성 - 일자리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의회 통과 홍판곤 기자
  • 기사등록 2019-12-12 15:09:10
  • 수정 2019-12-12 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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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21통신홍판곤기자= 유례가 없이 한 해 예산(안)이 국회 제1야당 교섭단체와 협의없이 여당의 의도대로 통과 되었다, 정작 국민들은 경제가 어렵다,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고 불만이 많은 때다.

과천시(시장 김종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일자리 기금 10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도봉구, 용산구, 고양시에 이어 네 번째로 기금이 조성되는 것이다.

100억이상을 조성한 지자체는 고양시에 이어 두 번째이고 나머지 지자체는 4~50억 규모이다.

이달 말 올해 제3회 추경예산에 반영한 뒤 1년간 예치하여 발생된 이자 수입(1.27%예상)으로 2021년부터 본격적인 기금 사업을 운영한다.

일자리 기금으로 일자리 창출과 확대, 고용촉진을 위한 사업 일자리 관련 정책 개발 및 연구 지원 취업 프로그램 운영 및 직업훈련기관과 협업 사업 추진 공공 보람형 일자리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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