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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폐업 후 지하 유류탱크의 사후처리 오영학
  • 기사등록 2015-05-06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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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폐업 후 땅속에 묻어둔 폐유류탱크가 토양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어 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불황으로 줄줄이 문 닫은 주유소가 폐업 후 땅속에 묻어둔 기름 탱크가 토양환경오염 및 지하수오염에 심각한 상태에 있다.

 

주유소 폐업 후 땅속에 묻어둔 기름 탱크를 철거하지 않고 땅속에 그냥 방치해두는 폐업 주유소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주유소 폐업 후 땅속에 묻어둔 기름 탱크는 분명히 폐기물로 지정해서 특수 폐기물로 처리해야 할 것이다.

땅속에 묻어둔 기름 탱크를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매립해도 된다고 하니 환경 오염문제가 심각하다.

주유소 폐업 전 사용하던 주유기와 배관 저장탱크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토양오염과 지하수오염이 위험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주유소는 폐업과 동시에 땅속에 묻어둔 기름 탱크를 즉시 철거해야만 토양오염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기본이다.

 

관계 당국에서는 확고한 책임 의지를 가지고 다시 한 번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현행법은 주유소 폐업과 동시 땅속에 묻혀있는 기름탱크에서 기름만 제거 후 모래를 채워서 그대로 땅속에 묻어두어도 된다고 한다.

폐유류 탱크를 땅속에 매립해서 수십 년 후 가 되면 폐유류 탱크가 부식·부패가 된다.

그로인하여 토양이 오염되고 지하수가 오염될 수 있다.

관계당국에서는 먼 훗날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우리 국토를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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