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대량동 탄약창 모 부대충북 제천 시내지역에 인접한 군부대에 대규모 미사일 기지가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이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 오전 제천 시내 전 지역에서 발생한 강한 폭발음과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의 원인이 사흘이 지난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2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제천시 대량동 탄약창 모 부대와 인접한 부대에 10만㎡규모의 미사일 기지를 지난해부터 조성중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군사기밀이라고 밝혔다.
미사일 기지 건립과 맞불려 지난 11월 29일 오전 9시28분 쯤 제천 시내 전 지역과 송학면, 금성면 일부지역에서도 폭발음과 함께 아파트 건물이 크게 흔들려 제천시청과 소방서에 신고가 잇따랐다.
제천지역에는 탄약창을 비롯해 인근 단양 매포지역에도 미사일 기지가 들어서 있다.
제천지역주민들은 "이미 대규모 탄약창이 있는데도 주민들의 의사는 묻지도 않고 미사일 기지를 조성하냐"며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제천시가 미사일 기지 조성과 관련해 지난 2018년 6월 모든 인·허가를 해줘놓고도 이 부대가 어떤 부대인지 아직도 모른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016년 경북 성주지역에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배치를 두고 전 기관단체가 나서 반대하던 것과 비교되고 있다.
제천 지역 김 모씨는 미사일 기지를 조성하기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나 공청회 등을 거치지도 않고, 시는 미사일 기지가 들어오는 그대로 묵인 방조한 것 아니냐 분통을 터뜨렸다.
제천시의회 한 의원은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사일 기지와 관련해 질의를 했으나 해당 부서에서 국방부 기밀 사항이라며 답변을 회피했다"며 "미사일 기지 조성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군부대에서 지난해 6월 산림훼손과 농지전용, 건축허가 신청이 들어왔으나 미사일 기지인지는 모르고 있다"며 "군사기밀로 되어 있어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 시민들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폭발음과 건물의 흔들림 후에 탄약찬 방향에서 먼지 기둥이 일어났다는 증언도 잇따르고 있어 원인이 부대에서 발행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군부대측은 "제천 시내서 발생한 폭발음과 진동은 탄약창과 관계가 없다"며 "인접한 다른 부대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제천시와 소방당국도 "그날의 폭발음 정도로는 붕괴나 인명사고가 발생했을 수 있는데 병원이나 소방서에도 특별히 사고 신고를 접수된 것이 없어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결국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폭발음으로 시민 전체가 불안해 하고 있으나 발생 원인은 오리무중이어서 더욱 불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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