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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관련 회의 개최 - 담달 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 김만석
  • 기사등록 2019-11-30 09: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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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사진=외교부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한미간 회의가 2019.12.3.(화)~4.(수)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다.


 

우리측은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미국측은 제임스 드하트(James DeHart)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가 수석대표로 각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기존의 협정 틀 내에서 합리적인 수준의 공평한 방위비 분담을 한다는 기본 입장 하에 인내를 갖고 미측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다.

 

정부는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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