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대문구, 내년 예산 6,433억…올해 대비 12.4% 증액 - 2019년 대비 710억 증액…일반회계 6,250억, 특별회계 183억 최돈명
  • 기사등록 2019-11-28 13:57:29
기사수정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20년도 예산(안) 6,433억 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6,250억 원, 특별회계 183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5,723억 원 대비 12.4% 늘어난 규모다.


구는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등 지역 발전 및 주민 생활안정을 위한 사업의 충실한 이행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초‧중‧고교 교육경비보조금 증액, 무상급식 확대 실시, 도서관 운영 등 교육‧복지와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전통시장 현대화,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예산을 투입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세심히 검토해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며, “편성된 예산을 제대로 사용해 더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동대문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13일 확정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95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및 직무·소양 교육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가정의 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노동 존중 사회실현 기반 위해 노력할 것”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