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드들의 잔치, 양구실업마스터즈 유성용
  • 기사등록 2019-11-28 09:40:40
기사수정

▲ 사진=대한테니스협회



내 테니스 최강자를 가리는 2019한국실업테니스마스터즈대회가 남녀 시드들의 잔치가 되어 흥미를 더해 가고 있다.
 
27일 한국실업테니스연맹(회장 선병석) 주최로 강원도 양구 스포츠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남자 단식의 경우 1~8번 시드가 모두 8강에 진출해 맞대결하게 됐다. 여자 단식의 경우도 1~7번까지 8강에 안착했다. 
 
이번 대회 단식 경기력향상지원금은 700만원. 국내에서 열리는 테니스대회 중 가장 높은 우승자 경기력 향상 지원금이다.  총 경기력향상지원금 규모는 3920만원. 아마추어종목인 관계로 상금대신 경기력 향상 지원금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27일 열린 남자단식에서 1번 시드 손지훈(국군체육부대)은 당진시청 이태우를 6-4 4-6 6-2로 이겨 조형진(서울시테니스협회)에 3-6 6-3 6-4로 역전승한 오성국(대구시청)과 4강 진출을 가린다.
 
남자단식 8강에 국군체육부대(손지훈, 김재환)와 대구시청 (오성국,나정웅)이 2명씩 올라 8강 8명중 절반을 차지했고,구미시청 (오찬영) 세종시청 (정영훈), 당진시청 (임용규) 안동시청(권오희)이 각각 1명씩 8강에 올랐다.

여자는 1번~7번시드까지 8강에 올랐는데 NH농협은행이 3명(최지희,정영원,이은혜) 수원시청이 2명(김나리, 이세진) 한국도로공사(예효정) 안동시청(송경은) 인천시청(김다빈)이 각각 1명씩 8강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28일 오전 10시부터 양구 실내테니스장에서 남녀단식 8강전과 복식 4강전이 열린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95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  기사 이미지 김동연 지사 기후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워싱턴주의 제이 인즐리 주지사 방문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한국 대표로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 출전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