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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중남미 인프라 진출 지원을 위한 방안 모색 - 미주개발은행(I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중미개발은행(CAF) 등 활용 김만석
  • 기사등록 2019-11-28 09: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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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11.27(수) 서울 조선호텔에서 「지역개발은행을 활용한 중남미 진출 확대 방안」을 주제로 「2019 중남미 자원․인프라․신산업 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외건설협회, 수출입은행, 학계 중남미 전문가 및 컨설팅업체가 참석하여 미주개발은행(I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중미개발은행(CAF) 등 중남미 주요 지역개발은행을 활용한 우리 기업의 인프라 진출 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조영준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기업의 중남미 인프라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최근 모멘텀을 활용하여 정부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남미에 이미 진출했거나 향후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 동 지역에 관심 있는 학계 전문가, 학생 등 160여명이 참여하여 중남미 및 지역개발은행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유용한 시간을 가졌다.



정부는 주요 신흥시장이자 우리의 3대 해외건설시장인 중남미를 대상으로 한 경제외교를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차원에서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유용한 자리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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