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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사랑의 김장나눔' 26~28일 개최
  • 김민수
  • 등록 2019-11-25 12: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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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시간 오전 9시~오후 2시…동별 100~200명씩 봉사자 2000명 참여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6~28일 3일간 구 전역에서 ‘2019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저소득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김장 규모는 80톤이다. 8kg 상자 1만개를 채운다. 


26일에는 남영동(갈월복지관), 효창동(주민센터), 용문동(주민센터), 원효로2동(주민센터), 한강로동(주민센터), 27일에는 서빙고동(주민센터), 보광동(주민센터), 이태원1동(주민센터), 이태원2동(주민센터), 용산2가동(주민센터), 후암동(백합교회), 28일에는 이촌1동(청소년수련관), 이촌2동(주민센터), 원효로1동(문화체육센터), 청파동(주민센터), 한남동(한남공영주차장), 대한적십자사(보광동주민센터) 순으로 행사를 이어간다. 


행사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동별 100~200명씩 총 2000명의 봉사자가 행사에 동참하기로 했다. 


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일반 봉사자,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 등 주민들이 주축이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삼성여객, 헤럴드, DBCAS손해사정, KG에듀원, 인투온, 타라유통, 코레일유통, 지지옥션, 필스너-우르켈코리아,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 등 기업 직원들도 봉사에 함께한다. 


보광중앙교회, 보광동교회, 한광교회, 아름다운교회, 이촌동교회, 성도교회, 삼일교회, 새남터성당 등 종교단체 교인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국방부 근무지원단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외국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한남동에서는 외국인 자원봉사자도 13명 참여한다. 일본인이 많은 이촌1동에서는 일본인 18명이 김장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 외 용문동에서는 도원어린이집 원생 15명이 고사리 손을 보탠다. 숙명여대가 자리한 청파동에서는 숙대생 7명이 봉사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관내 저소득 계층 7907가구와 사회복지시설·보훈단체 3343곳에 김장 김치를 보낼 예정이다. 


소요예산은 3억원이다. 전액 용산복지재단이 지원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우리 동네 이웃은 우리가 돕는다란 취지로 수년째 김장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화합,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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