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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리그 개막...‘디펜딩 챔프’ 스타FS서울 첫 승 김민수
  • 기사등록 2019-11-25 10:03:04
  • 수정 2019-11-25 10: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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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한화생명 2019-20 FK리그가 대망의 막을 올렸다.

23일부터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시작된 FK리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슈퍼리그와 드림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슈퍼리그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스타FS서울을 비롯해 전주매그풋살클럽, 고양불스풋살클럽, 서울은평FS, 예스구미FS, 판타지아부천FS 등 총 6개 팀이 참가하고 드림리그도 관악필드스톤FS, 성동FC, 제천FS, 용인대흥FS, 드림허브군산FS, 청주풋살클럽 등 6개 팀이 참여한다.

슈퍼리그 공식개막전인 스타FS서울과 전주매그풋살클럽의 경기는 스타FS서울의 7-2 승리로 끝났다. 스타FS서울은 박하늘과 임영승이 각각 멀티골을 터뜨렸고 이선호, 이민혁, 엄태연이 각각 한 골씩 넣으면서 대승을 이끌었다. 예스구미FS는 백장현, 천진우의 멀티골과 외국인 선수 지오바니의 한 골을 보태 고양불스풋살클럽을 5-4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서울은평FS는 판타지아부천FS 5-2로 꺾었다.

드림리그에서는 관악필드스톤FS와 성동FC 3-3으로 비겼다. 용인대흥FS는 제천FS 5-3으로 이겼고, 청주풋살클럽은 이용준의 세 골과 이지호, 진형석, 최우수의 골로 드림허브군산FS 6-3으로 꺾었다.

치열했던 FK리그 1라운드의 경기 장면을 사진으로 준비했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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