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교육청은 오는 11월 말 부산·경남교육청과 감사정보와 감사기법 공유를 통해 감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교차감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부산·대구·경남교육청과 해마다 교차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대구교육청과 교차감사를 실시하였고, 이번 11월 25~27일에는 부산 및 경남교육청 소속 2개 고등학교 감사 시 울산교육청 감사공무원 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교차감사를 통하여 타시도 감사관과의 감사정보와 감사기법을 공유하여 보다 우수하고 전문성을 갖춘 감사공무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경남교육청은 9월 말에, 대구교육청은 10월말에, 울산교육청 각 급 학교감사에 감사공무원을 파견하여 교차감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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