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추진 본격화…지원센터 확장 개소
  • 김민수
  • 등록 2019-11-22 12:08:59

기사수정
  • 21일 군자동에 위치한 광진구사회적경제기업 확장 이전 개소식 열려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사회적경제기업의 본격적인 지원을 위해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2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광진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10월 중곡동 공유공간나눔 4층에 자리 잡았다. 하지만 공간이 약 13.2㎡(4평)에 불과해 교육 및 컨설팅 수행이 어렵고 기업에 공간을 제공할 수 없었다.


이에 구는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군자동(군자로 70)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전한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총 421.81㎡(127평)규모로, 사무실과 교육실, 창업인큐베이팅실을 갖췄다.



특히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공유오피스를 마련해 저렴한 가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다. 공유오피스는 4인실 2개와 3인실 5개 등 총 7개이며, 소셜벤처 등 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인큐베이팅실에 8좌석을 마련했다.


창업인큐베이팅실은 한 기업당 최대 2좌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월 2만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구는 지난 8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입주기업을 모집한 결과 돌봄여행서비스제공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와 50플러스 신중년 재취업 및 창업 교육, 정리정돈 컨설팅 업체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총 11개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셜벤처를 입주 기업으로 선정했다.

 

구는 이번 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성장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종사자 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민·관·학 네트워크의 지역거점으로 활용하여 광진구 사회적경제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에 개소한 광진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성장 도모와 판로확대를 위한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기업 스스로 자생력을 키워 관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 사람중심의 경제, 사회적경제가 광진구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