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울산교육청은 감사원 주관 ‘2019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향상기구’로 선정되어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22일 밝혔다.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향상기구’ 표창은 매년 감사원에서 자체감사활동에 대하여 심사평가를 실시하여 전년도 대비 심사결과가 크게 향상된 자체감사기구를 선정하여 주는 상으로, 2019년에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총 623개 기관 중 울산교육청을 비롯하여 7개 자체감사기구가 선정되었다.
울산교육청은 작년 한해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실천하고자 공익제보센터 설치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등을 시행하며 자체감사의 실효성,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전년도에 비해 한단계 상승한 B등급을 받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감사원장 표창 수상은 청렴한 울산교육실현을 위한 자체감사활동 노력의 결실이고, 앞으로도 더욱더 감사활동능력을 향상시켜 청렴한 공직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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