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일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의 일환인‘서동마 체험 사랑나눔’을 진행해 서동마 1.5톤을 수확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 27명, 금마어린이집 어린이 30명 등이 참여해 금마면의 특산물인 서동마를 직접 수확 하는 체험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서동(무왕)과 선화 공주와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서동요를 널리 알리고 수확한 서동마는 판매해 지역의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우형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공동체 조성에도 앞장서 어른을 공경하는효 문화 사상 고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준 금마면장은“주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에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음과 마음을 잇는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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