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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대구 백년대계의 불을 지피다” - 달서구민 참여 학산삼거리, 본리네거리, 죽전네거리, 감삼역, (옛)두류정수…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19-11-20 11: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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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11월 23일(토) 오후 1시부터 구민의 화합과 염원을 담은 「성화봉송」과 문화로 대구시민과 소통하는「범시민 문화한마당」행사를 (옛)두류정수장에서 개최한다.


▲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이번 성화봉송은 달서구민의 화합과 염원을 담아 2만년 전부터 사람이 살던 역사적인 현장인 한샘공원에서 성화를 채화하며, 채화된 성화는 “대구 백년대계의 불을 지피다”라는 캐치플랜으로 (옛)두류정수장까지 봉송하여  (옛)두류정수장 특설무대에 안치한다.


이번 성화봉송에는 220명의 달서구민이 참여하여 학산삼거리, 본리네거리, 죽전네거리, 감삼역, (옛)두류정수장까지 1시간 정도 거리를 달리게 된다. 


 또한, (옛)두류정수장 입구에서 성화 안치대까지 관내 동을 상징하는 22개의 성화는 구민 대표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봉송하여 안치함으로써 구민의 화합과 하나된 염원을 표현한다.


이어지는 문화행사는 (옛)두류정수장과 함께하는 범시민 문화한마당으로풍물, 댄스, 가요, 밸리, 통기타 등 달서구 지역예술인과 대구시 다른 구의 지역예술인이 화합하는 한울림 한마당을 펼친다.
이날 마지막 무대로는 이날 달서구 홍보대사 위촉된 ‘땡벌’의 가수 ‘강진’의 축하공연으로 범시민 문화한마당 행사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달서구청장은 “대구의 새 시대를 희망하며 백년대계를 짊어질 (옛)두류정수장 부지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마음껏 즐기는 흥겨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하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대구의 중심인 달서구의 위상과 희망찬 달서구의 이미지를 온 시민들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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