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U-22 남자대표팀은 19일 저녁 8시 45분(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이번 두바이컵에서 치른 네 경기에서 총 2승 2무를 거두며 3승 1무로 1위를 차지한 UAE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김학범 감독은 선수 교체를 통해 기동성을 더했다. 후반 14분 김진규와 김동현을 빼고 김대원(대구FC)과 한찬희(전남드래곤즈)를 투입했고, 후반 27분에는 백승호, 전세진, 정우영을 빼고 원두재(아비스파후쿠오카), 조규성(FC안양), 엄원상(광주FC)을 투입했다.
한국은 계속해서 적극적인 전방 압박을 통해 공의 소유권을 가져오며 골을 만들어내고자 애썼다. 그러나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을 거둘 수 있는 UAE는 후반 막판 수비에 집중하며 한국의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후반 43분 김대원의 날카로운 코너킥에 이은 정태욱의 헤더는 UAE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울주군, 하반기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 실시
▲사진출처:네이버 울산 울주군이 17일 울산경찰청, 울산성매매피해상담소와 함께 온양읍 일대 유흥업소·단란주점 30여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성매매 근절과 건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점검반은 △성매매 방지 안내 게시물 부착 여부 △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행위 .
울주군, 언론기자가 말하는 보도자료 작성 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7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울주군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언론기자가 말하는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군정 주요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군정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경상일보 논설실장을 역...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겨울이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준호, 박광철)가 17일 온산읍 저소득 취약계층 14세대를 대상으로 겨울이불 세트를 지원하는 나눔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S-OIL 지정기탁금 250만 원을 활용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이불 세트를 지원했다.지원 대.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2025 자원봉사자 역량강화교육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순)가 17일 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과 자원봉사단체 리더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변화 속의 봉사, 함께 가치를 나누다’을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 속에서 누적된 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