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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컵] 김학범호, UAE와 무승부...대회 2승 2무 윤만형
  • 기사등록 2019-11-20 1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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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U-22 남자대표팀은 19일 저녁 8시 45분(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이번 두바이컵에서 치른 네 경기에서 총 2승 2무를 거두며 3승 1무로 1위를 차지한 UAE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김학범 감독은 선수 교체를 통해 기동성을 더했다. 후반 14분 김진규와 김동현을 빼고 김대원(대구FC)과 한찬희(전남드래곤즈)를 투입했고, 후반 27분에는 백승호, 전세진, 정우영을 빼고 원두재(아비스파후쿠오카), 조규성(FC안양), 엄원상(광주FC)을 투입했다.

 

한국은 계속해서 적극적인 전방 압박을 통해 공의 소유권을 가져오며 골을 만들어내고자 애썼다. 그러나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을 거둘 수 있는 UAE는 후반 막판 수비에 집중하며 한국의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후반 43분 김대원의 날카로운 코너킥에 이은 정태욱의 헤더는 UAE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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