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공공부문의 공유문화 인식을 확산시키고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물품 공유 공간인 ‘나눔곳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눔곳간’은 마포구청 각 부서의 회의, 교육, 행사 등에 필요한 다회용품을 마련해 대여해주고 각종 물품들을 부서 간 서로 공유하는 곳으로 마포구청 8층의 유휴공간에 위치하고 있다.
행사나 회의 시 많이 사용되는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자원을 절약하며 반복되는 예산지출을 절감하기 위해 구가 마련한 공간이다.
‘나눔곳간’의 물품보관함에는 다회용 컵, 다과접시, 식기, 물통, 명패 등 12종의 물품이 갖추어져 있다. 구청 직원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물품의 종류와 수량은 각 부서의 수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각 부서에서 보관 중인 용품 중 공유를 원하는 물품이 있는 경우 ‘나눔곳간’에 등록해 부서 간 정보를 공유하고 물품 함께 쓰기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구는 ‘나눔곳간’의 시범 운영 후 이용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대여 범위를 마포구청에서 동주민센터 및 유관 직능단체 회의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공공기관에서 우선해 1회용품 제로화를 실천하는 것이 민간으로의 1회용품 감량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된다”며 “편리하지만 환경 파괴의 주범이 되는 1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고 나눔곳간을 활용함으로써 환경 지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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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지적 행정,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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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 쾌적한 새 공간으로 이전 개소
속초시는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이 이전과 정비를 마치고 12월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전은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속초시장, 도·시의원, 지역 관계자,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판식과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새 경로당은 밝고 쾌적한 ...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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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