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은평구 응암3동 다래마을 주민모임은 지난 6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은평구, 서부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범죄에 안전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우수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는 총 180개 기관·기업·단체가 응모하였으며, 참여 적극성, 지속·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5개 부문(종합우수부문, 청소년 부문, 공고기관 부문, 사회단체 부문, 기업사회공헌 부문)에서 총 25개 기관·단체를 선정했다.
다래마을 주민모임이 은평구, 서부경찰서와 협업하여 진행한 범죄예방 활동은 셉테드를 적용한 골목 미관개선, CCTV 설치, 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한 안전한 골목길 조성, 주민·관계기관과의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 청소년 대상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 등의 활동으로, 마을의 범죄예방을 위해 문제점 발견, 문제점 개선 및 시설 유지·관리를 주민주도로 추진하였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민·관·경 합동 순찰 및 환경개선 사업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 및 범죄취약지역을 마을화단, 시(詩)거리, 우체통 거리 등 관리받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부여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서부경찰서 관내 8개 행정동 중 5대 범죄가 가장 빈번하게 발행했던 응암3동 다래마을 일대가 CPO 범죄데이터 분석 결과 범죄예방활동 이후 2017년 대비 범죄 발생률이 25%(97건) 감소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은평구 다래마을 주민모임 대표는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은평구 다래마을 도시재생사업 관계자는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사업은 물리적인 안전시설물 설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마을환경이 밝게 변화되는 계기가 되어야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라고 말했으며, “응암3동 다래마을 주민들이 마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마을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
울산 남구 지적 행정,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의 지적 행정이 올해 지적·공간정보 분야에서 담당자의 아이디어와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대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로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이끌었다. 남구에 따르면 올해 지적 행정 분야에서 문제점을 발굴..
속초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 쾌적한 새 공간으로 이전 개소
속초시는 럭키설악1차아파트 경로당이 이전과 정비를 마치고 12월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전은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속초시장, 도·시의원, 지역 관계자,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판식과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새 경로당은 밝고 쾌적한 ...
박희채 전 재부산가조향우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 가조면 출신 박희채 전 부산시생활체육회 회장이 지난 17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거창군은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가조면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성공했으며, 평생을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