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9일 강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생 자녀와 아버지 30팀을 대상으로 “아빠와 스트링아트로 감성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한 자녀와 함께하는 아버지교육 특별과정을 실시하였다.
스트링아트란 그림을 점으로 표현하여 점에 못을 박아 점과 점을 연결하여 선을 만들고 선과 선이 모여 곡선을 만들어내어 시각적 효과를 표현하는 예술작품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은 서로 도와가며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작품을 만들고 완성해 봄으로써 감수성을 길러보고, 성취감도 느끼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자 예술적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복잡한 생각을 비우고 점과 선에 집중하면서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 각양각색 다양한 작품도 만들고 힐링시간을 가지며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8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