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는 11월 10일 태화강 둔치에서 열리는 ‘제22회 농업인의 날’에 참가하는 관내 농업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업미생물과 클로렐라 활용법 홍보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미생물 및 클로렐라 활용 방법에 대한 홍보와 함께 참가자 1,000명에게 광합성균 1병(1,000㎖)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배부하는 농업미생물인 광합성균은 축사 내 악취물질을 먹이로 하므로 축산 환경 개선은 물론 악취 저감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작물의 경우 광합성을 촉진해 생육에 도움을 준다.
클로렐라는 지난 2004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고시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식품소재로 알려져 있으며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손쉽게 배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공급 중이다.
클로렐라는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로 이산화탄소와 물, 빛, 미량원소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배양해 활용할 수 있다.
작물의 생육이나 수확 시기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과 도시민에게 농업미생물 등의 올바른 활용 방법 홍보와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장려해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 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농업미생물 배양시설을 활용해 관내 농업인과 도시민(텃밭)을 대상으로 연간 120톤의 농업미생물 4종(바실러스, 효모, 광합성균, 유산균)을 공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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