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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 김두관 국회의원과 김포 현안사업 예산 확보 활발한 세일즈 최장수 김포분실장
  • 기사등록 2019-11-05 10: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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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에 '평화로' 어린이 통학 전기버스등 국비 지원 건의



정하영 김포시장과 김두관 국회의원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둔 4일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김포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하는 등 활발한 세일즈를 펼쳐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제시한 김포의 미래 산업을 구체화 하고 시민행복을 높이기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무엇보다 예산확보를 위한 세일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과 김 의원은 이날 2020년도 미확정 국비사업 중 김포 현안인 '김포 평화로 개설', '김포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비’, ‘풍무 체육문화센터 건립 공사’, ‘김포경찰서 김포본동 파출소 신축’, ‘수도권 제2순환(김포-파주) 고속도로 건설’,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국도48호선 누산IC-제촌IC 도로 개설’, ‘국지도 84호선 초지-인천1 도로개설’, ‘어린이 통학 전기버스 특화 시범사업10개 사업에 대한 국비 1700여 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핵심 현안사업 가운데 '김포 평화로'는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용강리에 이르는 총 연장 7.3km, 12m(2차로) 도로 개설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395억 원(국비 315억 원, 지방비 80억 원)이며, 오는 20211월 착공에 들어가 20246월 준공 예정이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 평화로가 건설되면 북녘의 생생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자전거 및 도보 이용자들이 누구나 찾고 싶어 하는 명품도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어린이 통학 전기버스 특화시범사업은 국내 최초로 통학 전기버스(15인승)를 보급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어린이의 통학안전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말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총 100대 보급이 목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돼 사회 전 분야에서 미세먼지 줄이기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국내 최초 전기 통학버스 제작 보급에 환경부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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