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여자대표팀이 2019 AFC U-19 여자챔피언십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U-19 여자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태국 IPE촌부리스타디움에서 열린 B조 3차전에서 미얀마를 상대로 1-0 신승을 거뒀다. 중국과의 1차전에서 2-1 승리, 일본과의 2차전에서 0-2 패배를 기록한 한국은 2승 1패로 일본에 이어 B조 2위를 차지하며 4강에 진출했다. 6일 열리는 준결승전 상대는 A조 1위를 차지한 북한이다. 이번 대회의 최종 1위부터 3위까지는 내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2020 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얻게 된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썼던 1, 2차전과 달리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허정재 감독은 준결승전을 대비해 선발 명단에도 대폭 변화를 줬다. 1, 2차전에서 교체로 출전했던 천가람, 이은영, 현슬기 등이 선발로 출전했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주장 구채현도 선발로 나섰다. 이번 대회 첫 출전인 선수도 많았다. 전방에는 천가람과 이은영이 자리했고, 미드필드에는 이정민, 정민영, 김혜정, 현슬기가 섰다. 백포는 이덕주, 구채현, 정유진, 윤현지가 이뤘다. 골키퍼는 이현주가 맡았다.
신체조건과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한국은 다득점을 노리며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골을 만들어내는 데 고전했다.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지만 불운이 이어졌다. 전반 9분 이은영이 아크 근처에서 가슴 트래핑 후 오른발 터닝슛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맞았다. 미얀마는 기대 이상의 수비 조직력으로 한국의 공격을 막아냈다. 미얀마 수비진을 흔들고자 전반 32분 이은영, 전반 38분 이정민이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모두 골문을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전 막바지에 확실한 기회를 잡았으나 놓쳤다. 전반 40분 현슬기가 돌파하다 밀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상대의 퇴장도 유도해냈다. 그러나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구채현의 슈팅을 미얀마 골키퍼가 선방해 내며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쳐야 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허정재 감독은 현슬기를 빼고 추효주를 투입하며 공격의 활로를 뚫고자 했다. 한국은 한 명이 적은 미얀마를 상대로 계속해서 공세를 펼쳤으나 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미얀마는 많은 활동량으로 수적 열세를 이겨내며 침착하게 수비를 펼쳤다. 후반 16분에는 프리킥 기회를 잡아 위협적인 득점 시도를 하기도 했다. 한국은 이현주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한국은 에이스 강지우의 투입 이후 점차 공격력이 살아나는 모습이었다. 강지우는 투입되자마자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고, 후반 25분에는 페널티어에리어 왼쪽에서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올리는 등 활약했으나 골까지 기록하지는 못했다. 후반 39분에는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강하게 때리기도 했다.
후반 34분 기다리던 골이 터졌다. 이정민이 오른쪽 측면으로 돌파해 그대로 슈팅한 것이 미얀마 골키퍼의 손을 맞고 골인됐다. 한국은 득점 이후에도 계속해서 공세를 펼쳤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다. 후반 41분 이덕주의 크로스에 이은 강지우의 헤더는 미얀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총 24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가 3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2천만원을 전달하면서 4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에이치앤티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영상 감시, 재난 예·경보, 전광판 시스템을 설치 및 유지보수업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 울주군 저소득층 의료비·주거비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난..
울주군,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울주군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 습관 정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
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9차 회의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3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중 제9차 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원전 안전 및 원전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방사능재난 주민보호시스템 운영 △환경...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본격 시동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