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면 홍원항에 위치한 식당 본가(대표 신병섭)에서는 지난 24일 선진지 견학을 마치고 돌아온 서면 복지사각지대 발굴단(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 누리단, 이하 누리단) 35명에게 저녁 만찬을 후원했다.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관내 어르신들과 취약아동 가정 등에 식사 제공과 나눔 활동을 펼쳐온 신 대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인적안전망 활동에 참여하는 누리단 팀장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이날 자리를 마련했다.
누리단 박명규 팀장은 “누리단 활동도 감사한데 이런 귀한 식사 자리까지 만들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감사 인사를 표했으며, 신병섭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7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