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70억 인구를
똑같은 비율로 줄여서
100명을 만들면
어떤 사람들이 살까?" 라는
미국 스텐포드 의대
필립하츠 박사는
재미있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70억 인구를 똑같은 비율로
100명으로 줄여서
한 마을에 모았는데
57명이 아시아인,
21명은 유럽인,
14명은 아메리카인,
8명이 아프리카인이었습니다.
52명이 남자이고,
48명이 여자
70명은 비 그리스도인이고
30명이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20명만 자기 집에 살고,
80명은 집도 없이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100명 가운데
70명은 문맹이고,
그중 50명이
영양실조에 걸려 있으며
한 명은 앓고 있거나
암 등 중병으로
병원에서 고생을 하고 있고
100명 가운데 단 한명만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
지금 내 집이 있고
먹을 것이 있고
글을 읽을 수 있다면
좋은 혜택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불평과 불만,
원망과 증오의 갈증은
자신이 살아가는
환경의 열악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감사할 줄 모르는 꺼지지 않는
탐욕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배려와 나눔의 생수만이
그 불길을 꺼뜨리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배려의 마음으로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선암동, 복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업무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봉현)와 선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광수), 한국소방공사(주)(대표 엄한용)은 15일 선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 여건이 열악한 가구마다 필요한 지원이 다르다는 점을...
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6년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을 12월 27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이번 단체감면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감면 대상 시설은 △문수국제양궁장 내 축구...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과 박기홍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의원, 그리고 용역사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박기홍, 간사 노미경, 이상걸·...
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
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6일 정책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기술직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교육청지부 등 4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연대와 ‘2025년 하반기 노사협의회 합의.
공진혁 의원, 내원암 임도·보호수 종합 현장점검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6일 울주군 내원암 일원에서 임도개설 사후관리와 보호수 보호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공 의원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문화예술과ㆍ녹지공원과, 울주군 산림휴양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