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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제5회 울산교육회의 정기회 개최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 방안. 서로나눔학교 활성화 방안 등 8개 의제 …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19-10-29 22: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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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29일 시교육청 공감회의실에서 지역과 시민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제5회 울산교육회의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 방안 등 상반기 자문 의제 5건과 하반기에 제시된 울산형 대안교육 개선 방향 등 3건의 의제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가된 자문 내용으로는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방안에 있어 학생자치프로그램 활성화 지역사회 예술문화기관과 협력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휴식공간 제공 학생자치기구가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시하였고,

 

울산형 혁신학교(서로나눔학교) 활성화 방안으로 혁신학교 확산을 위한 학부모 공감대 형성과 홍보 활동 다양화 혁신학교 교사 네트워크 활성화 혁신학교 질적 성장을 위한 평가 내실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혁신학교 연계 등을 제안하였다.

또한, 마을교육공동체와 서로나눔교육지구 운영 확대를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 지원방안 강구(서류간소화, 예산 및 공간지원)마을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사업과 연계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민주시민교육과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사회와 공동체적 협력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시민단체 및 학부모 교육 확대 등을 요청하였다.

 

2020년 본격적으로 논의할 울산형 대안교육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학업 중단학생 동향 파악 두남중고등학교 교장·교사 공모제 맞춤형 대안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범한 울산교육회의는 문화·경제계, 교육관련 단체, 시민 단체,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과 교육청 간부공무원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3개의 분과협의회 (지역공동체교육, 학교혁신, 미래지향가치교육)에서 의제별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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