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등포구, 실무진 전자입찰 교육으로 기업 역량 키운다
  • 윤만형
  • 등록 2019-10-29 11:06:49

기사수정
  • 11.1.(금) 기업 관계자 대상 ‘전자입찰 실무자 교육’ 구청 기획상황실 개최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전자 입찰 시스템의 원활한 운용으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업 입찰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전자입찰 실무자 교육’을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한다.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는 전국 기업의 입찰 및 낙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구는 지난 2007년부터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지역 내 기업체 중 입찰정보시스템을 사용하는 곳은 975개소로, 기업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입찰 시스템 활용 전문성을 함양하고 업무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교육은 케이비드주식회사의 강현구 부장이 진행한다. ‘입찰은 어렵지만 낙찰은 쉽다’의 저자이며 지방자치단체, 대한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입찰 교육을 통해 노하우를 쌓은 베테랑 강사다.

교육 내용은 △입찰 개요 및 공고문의 이해 △복수예비가격의 개념과 이해 △예정 가격의 결정 △투찰금액 산정 △적격 심사 점수 산출 등으로 구성된다.

다소 어려운 내용인 만큼 정확한 개념 정리와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지역 내 기업체 입찰 담당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온라인(http://bid.ydp.go.kr) 또는 전화(☎1644-9977)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상반기에도 전자 입찰 실무 교육을 진행해 60여 명의 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교육 설문 결과 관련 경험이 있는 기업 실무자가 수강생의 78%를 차지했으며, 90.2%가 교육 내용에 만족, 73.2%가 이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또한 지난 2007년 전자입찰시스템을 운영한 이래로 총 27회에 걸쳐 2,048명의 기업 실무자에게 전자입찰 교육을 통해 지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전자입찰시스템 교육은 인터넷을 이용한 입찰 방법 기술 및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라며 “기업 관계자가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 방법을 숙지하며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