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합류하는 곳에 형성된 광활한 하천습지로, 총면적은 약 2㎢에 이른다. 과거에는 범람원(홍수로 인해 하천이 거듭 범람하여 퇴적, 생성된 토양)이었으며, 현재는 개방형·폐쇄형·수로형 습지로 이루어져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