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신임 위원장에 윤준병 국회의원 당선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이 2일, 신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온라인투표(90%)와 오늘 대의원투표(10%)를 거쳐 신임 전북특별자치도당으로 윤준병 의원이 당선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윤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주관한 ‘2019 제주청년의 날’행사가 26일 제주시청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제주, 청년이다양!」*이라는 주제로 도내·외 청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청년의날 행사는 제주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청년이 스스로 주도하며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청년축제로 청년들의 즐길거리는 물론 청년이 체감하고 있는 청년정책에 대한 현실적인 목소리까지 듣고자 했다.
행사에 참석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청년들이 원하고 가깝게 활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청년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이 제주 청년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주도해야 한다는 원칙을 계속해 지켜나가겠다”며 “청년들의 실제 생활과 마음이 담긴 정책들에 대한 많은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더큰내일센터, 청년농업사관학교 등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을 통해 청년들이 체계적인 정보와 훈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청년정책관련 홍보부스를 일일이 돌며 청년들을 격려했으며, 부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청년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후에는 제주청년들과 함께 제주에서 청년으로 살아가며 느끼는 고민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 ‘청년이면 물어보살’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청년들의 결혼, 취업, 워라벨, 주택 등에 다양한 청년들의 고민을 청취했다.
‘제주, 청년이다양!’*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청년의 활동(Activity), 청년의 이야기(Story), 청년의 움직임(Move&net), 청년의 휴식(Rest)이라는 청년A/S/M/R(청년의 다양한 목소리) 컨셉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버스킹, 청년라디오, 미니포럼, 청년정책 및 홍보부스, 네트워킹 파티, 청년보건소, 청년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광주 남구, ‘봉선동 먹자골목 간판’ 새롭게 바꾼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봉선동 먹자골목에 있는 점포의 간판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간판 개선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남구는 3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간판 개선 사업 공모’에서 광주 지역에서는 봉선동 먹자골목 일대가 유일하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면서 “내년 초부터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본격.
광주 남구 주민배심원, ‘공약 검증시간’ 갖는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민선 8기 단체장의 공약 이행 현황을 평가하기 위해 주민배심원단 회의를 연속으로 개최한다.남구는 30일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공약 실천 상황을 살피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 차원에서 공약사업에 대한 배심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1월에 민선 8기 주민배심원단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광주 남구 “미술 심리로 뇌 건강 지켜요”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인지 능력 향상을 통한 치매 예방과 정서적 안정감 도모를 위해 미술 심리를 활용한 뇌 건강 지키기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남구는 28일 “치매에 관한 관심 증대와 해당 질병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2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구청 8층 대..
양천구, 목일중·신목고 일대 노후 방음벽 전면 교체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목일중·신목고 일대 노후 방음벽을 전면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구간 방음벽은 1997년 설치된 이후 27년 이상 경과된 노후시설로, 판넬 부식과 변형으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불편을 초래했다. 특히 목일중학교와 신목고등학교 학생 수백 명이 매...
광주 남구, ‘2026년도 신규‧역점 사업 발굴’ 속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정 운영 5개년 계획과 연계한 2026년도 신규‧역점 시책 발굴 속도를 높이고 있다. 29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50여명은 최근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신규‧역점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