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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철규의원, 미탁피해주민 위로, 대책논의 - 미탁 폐허 마을, 불펀함 말할 수 없이 커 윤만형
  • 기사등록 2019-10-28 10: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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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이 태풍 미탁으로 큰피해를 입은 삼척 초곡1리 마을회관을 찾아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추후 대책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의원은 "폐허가 되었던 마을은 상당부분 깨끗이 정리 되었으나 아직도 그 불편함은 말할수 없을 정도로 커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하루속히 완전복구가 이루어져 불편이 해소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이 의원은 "백두대간보존회 주관의 산삼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모교인 삼화초등학교와 북평고등학교동문 가족등산대회가 잇따라 무릉계곡에서 진행되어 모처럼 깊어가는 가을을 여유있게 느낄수 있었다"면서, "곱게 물든 단풍은 가을이 깊어가고 곧 겨울이 올것이라며 예고해 주는듯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한 "백조 김향숙선생의 전통춤공연을 시민들과 함께 관람하면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예술에 흠뻑 빠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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