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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미술관 속 영화관’ <마네의 제비꽃 여인: 베르트 모리조> 무료 상영 - 19세기 인상파 최초의 여류화가 베르트 모리조와 인상파의 아버지 마네의 … 조기환
  • 기사등록 2019-10-24 11: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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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10월 ‘미술관 속 영화관’ 상영 영화로 <마네의 제비꽃 여인: 베르트 모리조>를 선정해 오는 27일 오후 3시에 제주도립미술관 강당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마네의 제비꽃 여인: 베르트 모리조>는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당일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영화 상영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710-4300), 전시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학예연구과(710-4273), 현대미술관(710-7807)으로 하면 된다.



최정주 관장은 “<프렌치 모던>전에 발맞춰 영화를 선정했다면서 영화와 영화 속 명화를 미술관에서 직접 보면서 재미와 감동을 느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지난 10월 18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프렌치 모던>전을 전시중이다.



도립미술관 1층 기획전시실을 방문하면 베르트 모리조의 뉴욕 브루클린미술관 소장품 <부르시에 부인과 딸의 초상>을 직접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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