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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건강가정지원센터 방문 교육실시 - 다문화인식개선 및 자살예방을 위한 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19-10-19 06: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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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백) 가족분과는 지난 18일 울주군 건강가정지원센타에서 읍면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가족분과에서는 다문화인식개선을 통하여 지역내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문화갈등의 격차를 해소하고, 자살예방교육을 통하여 생명존중을 되세기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문화가 존중되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날 동의대 양근숙 교수의 다문화인식개선 교육은 동영상과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진행되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이 되었으며,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진주영 팀장의 자살예방교육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 나, 이웃 그리고 우리 사회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됨으로 효과적인 교육이 되었다'고 전했다.


김태백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앞으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보살필 수 있는 일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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