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는 이창식 현장활력회의 위원장 등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 제언 등 자유 토론의 시간을 갖고 근무환경 개선 등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현장활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9월 발의된 건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지역경찰의 CCTV 노후화로 인한 교체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변해 의견을 준비하였고, 딱딱하고 무거운 회의 분위기가 아닌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이 되어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회의시간을 가졌다.
박정환 서장은 “상‧하급자간 소통과 실무자들의 고충 처리가 원활하게 이뤄지길 바라며 근본적인 경찰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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