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10월 17일 오후 14시 14분 고흥군 포두면 15번 국도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 및 구급대가 부상자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사고는 승용차량이 서로 정면 추돌한 사고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차량 전면이 심하게 찌그러지고 자칮하면 인명피해가 우려될 수 있는 상황이였다. 그러나 구조대 구조대원들이 구조장비를 이용해 요구조자 3명을 신속히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하였다. 정면 추돌한 차량은(제네시스, SM5)였으며, 운전자 류00(남 69세), 윤00(남 84세), 동승자(김00 여64세)로 밝혀졌다.
고흥소방서 구조대 관계자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수호하고자 불철주야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시 차량을 점검하고 운전시에는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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