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국제 재난 복원력 세미나’참석 - ‘도시 복원력 캠페인 및 울산시 복원력 강화 사례’발표 윤만형
  • 기사등록 2019-10-17 13:30:07
기사수정


▲ 사진=울산시청


울산시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 재난 복원력 세미나’에 참석해 ‘도시 복원력 캠페인 및 울산광역시 복원력 강화 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재난 및 개발협력 분야의 정부와 유관기관, 학계,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위험 피해 증대에 대한 재난복원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에 나선 이재업 재난관리과장은 울산시의 재난위험 경감을 위한 정보통신(IT)기술이 접목된 재난관리 통합시스템 도입, 산업단지의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수립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지역단위의 재난대응 조직과 재난상황정보의 신속한 전파를 위한 스마트 재난대응 체계 등 울산시의 재난 경감 방안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전국 최초 UN롤모델도시 인증을 위해 UN기준 안전도 평가, 재난위험 경감 우수사례 발굴, 시민·전문가로 구성된 네트워크 구축, 해외 협력을 추진 중이며, 올해 말 UNDRR에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신청 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64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경기도 국방부와 상생발전협의회 개최로 2024년 상반기 군관련 현안 회의 개최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에서 야식(夜識) 해요~ 직장인과 상공인 이동불편한 시민들 힘 내세요
  •  기사 이미지 전북자치도, 재난안전산업 R&D 기술공모에 차수문 분야 선정 쾌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