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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구하기 패착 거두라' 진정한 사법개혁 가져와야 - 사법기간 뿌려진 조국 잔재 청산, '첫단추' 유성용
  • 기사등록 2019-10-17 1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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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가 문대통령이 조국 전 장관의 명예회복을 위해 총대를 멨다면서 조국 사퇴 ‘후속조치’가 대단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나대표는 "밀려오는 수사를 버티다 못해 도피성 사퇴를 한 실패한 장관의 명예 회복, 정치적 부활을 위해 대통령께서 총대를 메고, 모든 권력이 동원되고 있다"면서  범죄혐의 장관에게 ‘개혁 이미지’를 칠해주기 위해 조국 사퇴 ‘후속조치’가 대단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대표는 "산성비 내리듯 우리 사법기관 곳곳에 뿌려진 조국 잔재를 청산하는 것이 검찰개혁의 첫 단추"라면서 "진정한 검찰개혁이란 검찰의 독립성, 중립성을 확보하는 것, 그리고 검찰의 무소불위 권한을 견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나대표는 문재인대통령에게 "조국 부활 프로젝트, 국민 분노만 자극하는 패착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온통 조국 구하기 위한 검찰농단, 사법농단 멈추고, 진정한 사법개혁을 가져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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