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대 뒤편의 숨은 공로자, 대중문화예술 제작진의 노고와 열정 재조명
  • 장은숙
  • 등록 2019-10-16 09:32:23

기사수정
  • 10. 17.(목),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대중문화예술 제작 스태프 대상 시상식’ 개최


▲ 사진=세종문화회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0월 17일(목)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3회 2019년 대중문화예술 제작 스태프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대중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제작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근로 환경과 처우 개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상식을 개최해 왔다.



문체부는 포상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과 함께, 방송, 음악, 영화, 뮤지컬 분야에서 연출, 촬영, 조명, 특수효과, 편집, 미술, 음향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제작진을 대상으로 일반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체부 장관 표창 대상자 5명과 콘진원 원장상 수상자 13명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 선진 제작‧편집 기술을 도입하여 방송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한 박종인 한국방송(KBS) 편집감독, ▲ 방송미술 분야에서 20년 넘게 종사하며 방송 콘텐츠의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 윤진희 제이티비시(JTBC) 미술감독, ▲ 수많은 한국영화의 음향대사 편집자로서의 바쁜 업무 속에서도 영화 현장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최은아 음향편집기사, ▲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서 음향디자인을 담당하며 우리 뮤지컬의 기술적·예술적 발전에 기여한 권도경 수석 음향디자이너, ▲ 한국 최초의 녹음(레코딩) 스튜디오인 <서울스튜디오>를 이끌어 온 1세대 녹음기사(레코딩 엔지니어)인 최세영 대표가 수상한다.



콘진원 원장상은 ▲ 시제이 이엔엠 테크 앤 아트(CJ ENM Tech&Art) 사업부(방송 기술/미술), ▲ 염창일 투와이스 조명 조명감독(방송 조명), ▲ 류재원 문화방송(MBC) 디자인센터 팀장(방송 컴퓨터그래픽), ▲ 상상공작소 영화미술팀(영화 미술), ▲ 주식회사 시이엘엘(CELL, 영화 분장), ▲ 정영삼 촬영감독(영화 촬영), ▲ 한영규 한영규편집실 대표(영화 편집), ▲ 정승호 서울예술대학교 교수(뮤지컬 무대예술), ▲ 유석용 맥스프로덕션 코리아 대표(뮤지컬 무대예술), ▲ 신호 에스에이치(SH)컴퍼니 대표(뮤지컬 조명), ▲ 백희성 마장뮤직앤픽쳐스 엘피(LP)생산기술개발이사(음악 음향), ▲ 윤정오 음향기술감독(음악 음향), ▲ 이은강 스카이쇼라이트 대표(음악 조명) 등이 수상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시상식이 화려한 무대 뒤편에서 묵묵히 대중문화예술을 꽃피우는 제작진의 노고와 열정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